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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상16

:: 손커피연구소 :: 다녀온 솔직 후기 영종도에 유명한 cafe 손커피연구소에 다녀왔다. 다양한 케이크와 음료가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오랜만에 다시 다녀왔다. 쉑쉑파인과 쉑쉑수박이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시즌메뉴라 무척 아쉬웠다. 그래서 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늘의커피를 마셨다. 오랜만에 찾아간 이곳은 인테리어가 많이 바뀌어있었다. 넓은 테이블이 여러개 생겼고 확장을 해서 훨씬 더 넓어져 있었다.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테이블이 넓고 편하기 때문인데 의자뿐만 아니라 좌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리들이 생겨나서 좋았다. 나중에 카페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커피는 카푸치노(4,500원), 바닐라라떼 (5,300원), 아몬드그레인 (4,500원), 손코히다방라떼(5,8.. 2020. 11. 22.
:: 올리브 1999 :: 3개월 이후 방문 솔직 리뷰 오늘은 오랜만에 올리브1999를 갔다왔다. 갈때마다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식당이었다. 며칠전부터 파스타와 신선한 야채가 올라간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 큰맘 먹고 출발했던 날이었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 맛은 매우 많이 달라져있었다. 맛집이라고 많은 포스팅이 올라와 달라진걸까? 전반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자연속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는 6개월전과 동일했다. 너무 추워서 그런지 이날은 저녁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몇팀 없었고 예약하지 않고서도 수월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메뉴도 3개월 전과 동일. 다만 이날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봉골레 파스타를 재료가 다 떨어져 먹을 수 없었다. 그래서 2번째로 좋아하는 빠네파스타와 베지스노윙 피자를 주문.. 2020. 11. 22.
:: 제주도맛집 제주도애플망고 애플망고1947 다녀온후기 위치 : 제주 서귀포시 하신상로 360 운영시간 : 매일 11:00 - 19:00수요일 정기휴무 얼마전 다녀온 제주도 애플망고. 다리를 다쳐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해 우울해 하던 내게 행복을 가져다 줬던 맛집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던 곳이라 기억에 오래남을것같다. 원래 망고를 좋아하는 언니와 동생은 별로 달지 않다며 안좋아했지만 너무 단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담백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파아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결에 이런 맛집까지 들려 더욱 기분이 좋아진 날이었다. 하루종일 깁스를 하고 다리를 올리고 있어야해서 저리고 무거워 아팠는데 다행히 바로 문앞에 주차할 자리가 있어서 댈 수 있었다. 처음 외관을 봤을때는 음식점인지 몰랐었다. 주변에 비닐하우스가 많아서 빙수를 먹으러 간게 아니.. 2020. 10. 14.
:: 영종도맛집 :: 영종도칼국수 맛집 97도씨 해물칼국수 한두달전 영종도에 다녀온 적이있다. 맛집을 자주 많이 찾아다니는 사촌언니의 이끌림을 받아 이곳저곳을 다녀왔다. 거의 99.9% 만족감을 주는 맛집들만 소개해주는 언니 덕분에 갈때마다 기대가 된다. 이번에도 어떤 맛집들을 섭렵했을지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갔었는데 너무나 엄청난 핵맛집을 발견해 기록해두기로했다. 원래 난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쌀쌀한 날씨 그리고 강력한 사촌언니의 추천에 한번가보기로 했다. 사실 칼국수는 이날 정말 너무 안끌렸다. 다들 간다고 하길래 따라갈수밖에 없었지만...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대기줄에 다시한번 놀랐었다. 그저 칼국수는 칼국수 뿐일텐데 왜이렇게 줄이 길지 싶었고 맛집을 잘 안다니는 나로써는 어마어마한 대기..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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